이것을 입고부터 예쁨과 편함의 기준이 바뀌었다!! '코지 벨벳 벨루아 팬츠'

안녕하세요!!

 

여러분들의 편하면서 예쁜 바지의 기준은 무엇인가요??

 

저는 이 바지를 접하고 편하면서 예쁜 바지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!!

 

하지만 제 기준으로? 너무 예뻐, 어떤 분들은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더라고용!

 

이번에 소개해드릴 바지는 역대급으로 편하기도 편하지만 정말 예쁩니다! (물론 제 기준 ㅎㅎ)

 

2주간 착용해보고 느낀 후기는 아래에 적어놨어요~

 

'코지 벨벳 벨루아 팬츠'

 

 

 

전체적인 느낌

 

 

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? 오로지 소재만으로 존재감을 어필하는 이 친구... 보통내기가 아니죠??

 

벨벳 소재로 만들어진 친구라 광택감이 엄청나고 엄청 와이드 해서 움직일 때마다 찰랑찰랑 거리는 모습이

 

너무 예뻐요!

 

언제 이 바지를 입고 동네 친구를 만나러 나간 적이 있었는데 친구가 어우 바지 엄청 튄다고 엄청 부담 스러

 

워하더라고요 ㅋㅋ

 

저는 친구한테 왜 어때서 엄청 이쁘지 않냐? 그러면서 자랑해댔는데 ㅋㅋㅋ

 

디테일 적인 부분을 설명하고 싶은데 정말 소재 말고 다른 부분을 말하기가 어려워 설명할 거리가 없네요ㅠ

 

딱 전형적인 트레이닝팬츠예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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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테일 CHECK

 

 

 

안감은 수영복 같은 느낌? 몸에 잘 안 붙고 시원하면서도 잘 늘어나는 그런 느낌이에요!

 

 

 

코디 TIP

 

 

 

 

아무래도 개성이 강한 친구다 보니 스트릿 하게 입기 좋을 것 같아요!

 

이번 코디에는 상의엔 나이키 바람막이에 매치하고 신발은 어글리 슈즈를 매치했는데요!

 

자유를 어필하려는 느낌을 원했지만 그냥 동네 마실 나가는 룩 ㅋㅋ

 

이렇게 스트릿 하게 코디해서 외출하면 정말 예뻐요 하지만 존재감을 과시하는 벨벳 팬츠가 부담스럽다면

 

그냥 편하게 집에서 입고 다녀도 괜찮아요! 왜냐? 엄청 편하니까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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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매처

제가 구매한 사이트는 'LUIRE'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이 사이트에서는 이제 판매를 하지 않아서 다른

 

판매처를 알아봤는데 더 저렴하더라고요!!

 

(저는 3만 얼마에 샀는데 여기는 28000원이네요!!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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착용해보고 느낀 후기

솔직히 처음에는 잘 안 입고 다녔어요! 저도 이런 바지는 처음이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 튀는 거 아닌가?

 

하는 생각이 들었어요! 그러다 어쩌다 한번 동네 마실 나갈 때 한번 입고 나갔는데 패피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됐는데요!

 

괜히 기분이 좋아서 그때부터는 푹 빠지고 계속 입고 다니네요!

 

제 체격에 바지가 많이 와이드한 편이라 어글리 슈즈를 신지않으면 생각보다 그 널널한 핏 느낌이 잘 안나요 ㅠㅠ

 

그래서 이 바지를 입으면 꼭! 어글리슈즈를 신습니다! 불편한 점은 이 정도?

 

아! 그리고 첫 시도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게 또 다른 불편한 점이 있어요 ㅠ

 

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정말 예쁜 바지입니다 ㅎㅎ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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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다음에도 알찬 리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