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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

대구 용산 / 카페 더 케냐 방문 후기~

by 룰로 2020. 9. 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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헛둘헛둘!! 열심히 운동하고 집에 가려는데...

 

비가 오고 있네요...!!

 

평소 일기예보를 안 보니 오늘 비가 오는지도 몰랐네요 ㅠㅠ

 

친구는 우산 챙겨 왔는데...

 

이대로 우산 없이 집은 못 갈 거 같아

 

근처 카페로 ㄱㄱㅆ!!

 

요기가 바로 '카페 더 케냐' 입니당!!

 

친구 우산을 같이 쓰고 바로 입장~

 

1층입니다

 

왼쪽에는 텀블러와 커피용품?? 들을 판매하네요 ㅎㅎ

 

오른쪽은 커피가루가 있어요

 

커피가루는 방향제로 많이 사용되죠 ㅎㅎ

 

손님들이 조금 덜어 가져 갈 수 있도록 배치해놨어요

(방향제 필요하신 분?! 한 컵 가져가도 되겠네요 ㅎㅎ)

 

카운터와 메뉴판이에요

 

음료 종류도 엄청 많아요!!

 

 

뒤쪽엔 빵과 쿠키들이 있어요!!

 

음 하나 먹고 싶은데...

 

나 방금 운동하고 나왔어!! (참자 ㅠ)

 

 

 

 

주문한 음료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!!

 

와우...!!

 

2층은 엄청 넓어요~

 

오두막에 온 것 같아요 ㅋㅋㅋ

 

(아... 여기가 케냐인가...??)

 

오른쪽 사진 보시면 테라스도 있고

 

옥상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도 있어요!!

 

(흡연하시는 분들 이쪽으로 가시면 됩니다~)

 

옥상 사진도 빠질 순 없죠 ㅎㅎ

 

해 질 녘 테라스에 앉아 있는 것도 엄청 느낌 있을 거예요 ㅎㅎ

 

 

스무디파인 저는 딸기 스무디로...!!

 

친구는 체리 에이드로~

음~ 잘 갈렸네요 ㅋㅋㅋ

 

운동하고 마시는 스무디 너무 달어~~

 

제가 스무디를 좀 많이 먹어봐서 아는데!!

 

보통 딸기 스무디를 만들 때 딸기잼을 많이 넣더라구요

 

그래서 다른 곳에서 마실 때는 뭔가 그 딸기잼 특유의 맛이 느껴지는데...

 

여기는 그렇지 않아요!!

 

진짜 딸기를 사용하나 봐요~~

 

지나가다 발견하면 한번 방문해보세요 정말 좋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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